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가 ‘대한혈관학회’로 공식 출범했다.초대 이사장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회장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하종원 교수, 자문위원장은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이 맡는다.학회는 최근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혈관질환 정복을 위한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심장내과, 예방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생리학, 의공학,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가, 연관 학회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학회 목표와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지난 2005년부터 혈관 관련 연구와 교육, 학술 교류를…
2023-03-09 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