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올 11월 '안정공급 협의회'서 확정·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이 필요하거나 지정 해제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지난 2016년 도입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제도는보건의료에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2021년까지 총 511개 성분·제형이 지정됐다.그간 국가필수의약품은 의료현장의 필요성과 의약품 수급환경 등을 반영·고려해 식약처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으로 구성된 범부처 협의체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
2023-08-28 18:4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