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과醫 "본인부담 증가로 등록환자 대폭 감소, 완화 방안 마련 절실"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이 저조하다. 시범사업 당시와 비교하면 본사업 등록 환자 수가 약 52만명 감소했다. 늘어난 본인부담금이 참여율이 낮아진 원인으로 개원가는 분석했다.곽경근 서울시내과의사회 회장[사진 中]은 지난 22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만성질환관리사업 현황과 대응 방안을 밝혔다.곽 회장은 "공단에 따르면 시범사업 당시 등록 환자 수가 70만명이 넘었지만, 본사업으로 접어들고 난 뒤 18만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장 큰 원인은 환자 본인부담금 증가"라…
2025-06-23 05:5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