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대표·법인 벌금형 선고…노사 갈등 인한 불협화음설
국내 홈 헬스케어 시장을 대표하는 바디프랜드가 고충을 겪고 있다. 지난해경쟁사인 세라젬에 시장 1위까지 내준 데 이어최근에는 허위 광고가 적발돼 법적 처분을 받으면서 기업 이미지도 타격을 받은 모습이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2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4405억원) 대비 약 4.54% 줄어든 수치다.영업이익은 반토막 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95억원 대비 55% 감소한 267억원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지난해 4분기 가전수요 급감을 감안하면 바디프랜드 전체 …
2023-02-22 19: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