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성지방혈증에서 LDL콜레스테롤 실측 기간을 24시간에서 7일로 연장해야 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 현재 이 기준을 어길 경우 현지확인 및 행정처분이 이뤄지고 있어 의원급 검진기관들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한국건강검진학회 박근태 이사장은 "현재 LDL콜레스테롤 검사시간이 24시간으로 제한돼 있다. 그런데 LDL콜레스테롤 검사를 하게 되면 중성지방이 400이상 나오는 경우에는 당일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기준에 따르면 이는 문제가 된다"고 지적. 이 같은 불합리한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학회 차원에서 적극…
2023-11-22 06: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