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8월~11월 일제 점검…위생·소분시설 관리 등 확인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약 4개월 간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전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업계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개인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해 의사, 약사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제품만을 소분·조합해 제공하는 제도로, …
2025-08-05 12:1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