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질(質) 평가 기준 미포함…복지부 "병원별 수요·환경 따른 탄력 운영 조치"
의료 질(質) 평가시 입원전담전문의 지표 삭제에 대해 “의사 부족에 따른 업무 장벽 해소 및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해 추진한 것”이라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일각에서 제기된 “전문의 중심 모델 확산에 역행한다”는 지적에 대해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및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와 무관한 조치라는 해명이다.4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따르면 의료 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제도다.환자안전과 의료 질 개선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정규 수가가 적용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 차원에서 지표로 도…
2024-07-05 06:3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