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사양 방사선치료기 적극 도입…"지역병원도 충분한 만족감 선사"
의료공백 장기화로 전국 대학병원들이 병동 통폐합 등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최근 조선대학교병원 내원 암치료 환자가 크게 늘면서 의료계 관심을 받고 있다.23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방사선암치료기 ‘헬시온 3.1’ 도입에 이어 11월 지역 최초로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트루빔’을 운영해 왔다.방사선암치료기 ‘헬시온 3.1’은 이중구조의 다엽콜리메이터(방사선 차폐기능)를 사용, 방사선 누설선량을 최소화 시켜 정상 조직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닿는 것을 최소화한다.소음이 줄어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
2024-04-23 12: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