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재단 "의료 인공지능 개발하면 주석작업 시간 단축"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두경부암 영상을 분석해 암을 찾아 주석 처리를 돕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사진 케이메디허브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PET-CT에서 암을 찾아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환자의 암을 식별하는 AI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연구진들이 수백만장 의료 영상을 찾고 부가적 설명을 다는 주석 작업을 거친다.하지만 한 장, 한 장 수동으로 찾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사…
2023-10-12 0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