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당 서울 38.56명·대전 39.21명·제주 41.1명 등 전국 평균 43.7명보다 낮아
전국 시도별 치료가능 사망률 / 최영희 의원실인천광역시가 전국에서 ‘치료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치료가능 사망'이란 의료적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조기 사망을 의미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치료가능 사망률 현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천은 인구 10만명당 51.4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전국 평균은 43.7명이었으나 인천은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50명대를 넘어섰다.전국 17개 시도별 치료가능 사망률 상위 5곳…
2023-09-24 17: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