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체외순환을 주 업무로 하는 '체외순환사'를 정식 직종으로 인정해달라는 주문이 국정감사에서 제기. 최근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체외순환사를 공식 직종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체외순환사는 흉부외과에서 심장을 수술할 때 수술장에서 환자 심장을 대신해 피를 전신에 공급하는 기계(에크모)를 돌리는 업무를 담당.흉부외과 집도의 지시 하에 혈액 양을 늘리거나 줄이는 중요한 일을 수행하지만 현재정식 직종으로 인정받지 못해 모두 불법적인 존재.국내체외순환사는 220명으로 추정.강 …
2023-10-30 05: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