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포스트 오미크론 전환기준 논의…"치명률·사망자수, 기준 충족해야 해제"
코로나19 확진시 7일의 격리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격리의무 전환 기준 마련 과정에서 전문가들이 유지 필요성을 강조한데 따른 조치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포스트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방안 및 격리의무 전환기준’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정부는 지난달 20일 포스트 오미크론 계획 이행을 위한 격리의무 전환을 검토하며 격리 의무는 지속하되 4주 후인 이달 20일 상황을 재평가해 결정키로 했다.지난 4주간 전문가 TF 및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격리의무 전환 기준을 마련하고 현 상황을…
2022-06-17 12: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