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 간담회 통해 오해 실타래 풀어…사과·공감·협력 등 대화 일색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성존)가 논란이 된 입영 연기·수련 단축 등 특혜 논란과 관련해 "대전협 차원의 공식 요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서 제기된 요구는 맞지만 대전협 비대위가 공식적으로 의정대화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28일 대전협 비대위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복귀 전공의 특혜 부여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던 중 한성존 위원장이 먼저 만남을 제안하면서 이뤄졌…
2025-07-29 06: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