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합병증 다국적·대규모 연구…"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코로나19 감염 이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21일경희의료원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 코로나19에 대한 단기 및 장기 신경정신병적 결과(Short- and long-term neuropsychiatric outcomes in long COVID in South Korea and Japan)'다.연구팀…
2024-07-21 16: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