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변함없이 가면서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모색"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형제 측이 승리하면서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측이 OCI그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통합 불발에 대해 사과했다.한미사이언스는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이 무산된 것과 관련, OCI 측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 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
2024-03-29 16: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