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픈 금년 3월 프로그램 개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재활센터에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마친 첫 환자 윤종오 씨가 퇴원했다고 22일 밝혔다.재활센터는 지난해 5월 문을 열고 올해 3월부터는 심장재활치료실을 개소해 순환기내과와 함께 심장재활 치료를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환자 21명이 심장재활 교육을 받고 주 2∼5회 운동치료에 참여하고 있다.해당 치료는 심장재활평가, 운동치료, 위험인자 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구성된 재활치료로 심근경색·협심증·부정맥·심부전 등 심장질환 환자 대부분이 받을 수 있다. 1년 동안 36회까지…
2023-05-22 11: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