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훈령 제정 후 위원 추천…"의료체계 구조적인 문제 해법 제시"
의정갈등 속에서 중단된 의료개혁 동력을 다시 확보하고, 현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국민과 함께 수립하게 될 ‘의료혁신위원회’가 출범한다.의료혁신위원회는 정부 국정과제 중 주요 항목인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일환이다. 이곳에서 도출된 의료혁신 로드맵은 내년 초 발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민·의료계 모두가 공감하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최근 전공의 복귀 등 의료현장 정상화에 따라 당면한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
2025-09-25 12:2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