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조지아텍 공동연구팀 "약물 독성 관찰 가능, 신약개발 활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약물 독성을 미리 관찰할 수 있는 인공 심장이 3차원 프린팅으로 개발됐다.포항공대(포스텍)는 미국 조지아텍 연구팀과 공동으로 바이오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술로 약물 심독성을 체외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인공 심장 모델을 프린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 장진아 교수, IT융합공학과 통합과정 용의중씨, 시스템생명공학부 통합과정 김동환씨, 기계공학과 정완균 교수, 김기훈 교수, 신소재공학과 정운룡 교수 연구팀과 미국 조지아텍 여운홍 교수·김호중 박사 연구팀이…
2023-03-18 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