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병원 허위진료 기록 파헤쳐, 공단·보건소 현장조사 후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의사들이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진료 거부에 나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한 병원 전문의가 진료비를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빼먹은 혐의로 당국에 의해 고발됐다.이번 조사는 병원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진료기록의 이상함을 발견하고 공익을 위해 관련 증거들을 수집해 신고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광주 A 병원 의사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B씨에게 한쪽 어깨에만 신경차단술 주사를 놓았으나 건강보험공단에 수가를 청구할 때는 척수 주사를 양쪽으로 처…
2024-05-04 21: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