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교육부가 의과대학 커리큘럼을 현행 예과 2년+본과 4년 체제에서 통합 6년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이르면 2025학년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데일리메디는 지난 2019년부터 통합 6년제를 핵심과제로 추진해온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신찬수 이사장(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을 만나 이 같은 학제 개편이 가져올 변화와 기대감을 들어봤다. [편집자주]신찬수 이사장은 “통합 6년제 시행으로 의대생들이 기초의학·연구 분야뿐 아니라 필수의료·지역사회 일차의료 경험 기회가…
2023-06-19 05: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