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40곳 만장일치 의결" vs "정당한 사유 안되므로 허가 말라" 공문
지난 8일 충북대 의대생 136명이 의과대학 본관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들이 휴학 또는 유급 결정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재차 요청하기로 했다.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9일 임시총회 결과 '가장 먼저 휴학계가 수리되는 학교의 날짜에 맞춰 40개 모든 단위가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접수된 학칙상 유효한 휴학 신청자는 누적 5451명(…
2024-03-13 11: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