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9일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선천면역이상질환(일차면역결핍증)은 다양한 증상의 질환들이 속해 있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롭기에 다학제 접근이 필수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선천면역 이상질환 및 유전학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동향과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14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면역결핍증 관련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면역질환을 주제로 한 발표로…
2025-06-18 10:5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