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고혈압 최다, 당뇨병과 급성기관지염도 많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 시범사업 전환 이후 총 진료 건수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총 건수는 1032만 713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비대면 진료 건수는 65만 1196건을 기록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매우 높아 전체 진료 건수의 상당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
2024-10-02 09: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