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광 대한전문병원협회 학술위원장 "노인환자들 보행안전 등 돌봄 역할 수행 중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의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관절 전문병원들도 주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합돌봄 주요 대상인 노인환자들이 각종 관절질환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관절 전문병원들 역할이 필요하다는 논리다.대한전문병원협회 권세광 학술위원장은 “현재 정부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재택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모델을 실험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낙상 예방’과 ‘거동 개선’은 통합돌봄 핵심이고, 이를 위…
2025-09-26 06:3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