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등 '대상기관 포함' 당위성 설득 총력…"24시간 상시체제 운영"
사진제공 연합뉴스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진료’의 제도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병원계가 시행 주체에 포함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정치권이나 제도권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진료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며 병원급 의료기관 참여 당위성 설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국회에는 총 3개 비대면 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병원, 최혜영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이종성 의원이 대표발의했다.대상환자는 주기적인 대면진료를 전제로 만성질환자나 수술 …
2022-12-05 05: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