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국회 법 개정에 ‘신중검토’ 의견…“합리적 대책부터”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병원협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친환경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소방시설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신중 검토’ 의견을 내놨다.병원협회는 박범계, 조수진, 이동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김영호 의원이 발의한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최근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의무 설치토록 하고 있다.주차구획 총 50개 이상의 공중이용시설에는 2024년 1월…
2023-07-10 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