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부터 의료수가·필수의료·사법리스크까지 현안 망라
박인숙 전(前) 새누리당 의원(울산의대 명예교수)이 "필수의료 회생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의대 정원 증원이나 신설은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것이며, 지금이야말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박인숙 전 의원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5개 의료대책'을 전달했다.여기에는 고질적인 의료수가,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문제부터 최근 사안 중대성이 높아진 의사 사법 리스크까지 포괄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박 전 의원은 "낙수효과로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으며, 낙수의사가 필…
2023-11-14 14:4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