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국회 토론회 개최···참석 패널들 "적정 병상 수 확보 필수"
국회에서신축이전 사업 규모 축소 관련 국립중앙의료원(NMC) 발전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축소에 대해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역할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이 '미충족 필수의료 못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좌절'이라는 제하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병상 확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공공의료 안전망 수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며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65년간 노후화된 병상과 부족한 상…
2023-02-10 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