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원, 금년 10월 실시…7개·22개 늘어나는 등 소폭 강화
‘재활의료기관’ 진입의 필수조건인 의료기관 인증 계획이 발표됐다. 기존에 지정된 재활의료기관은 물론 신규 진입을 준비 중인 병원이 대상이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최근 ‘2주기 재활의료기관 인증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주기 대비 인증기준은 7개, 조사항목은 22개가 늘어났다.재활의료기관은 정부가 ‘재활난민’ 해소를 위해 201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3월 본격적으로 시작한 제도다.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모든 치료를 마치고 기능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가 최대한 집과 가까운 지역에서 집중재활치료를 받아 하루빨리…
2023-07-01 05:5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