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림 34대 회장 취임…"학제 일원화 성과, 화합으로 난관 돌파"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하고, 혼합진료(비급여+급여 진료)에 제한 등 정부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을 두고 물리치료사들이 우려감을 표명하고 나섰다.특히 올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양대림 신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은 재활 분야 난관에 대해 회원간 소통 및 단합을 통한 극복을 강조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라마다 동대문호텔 볼룸홀에서 제3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33대 이근희 전(前)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과 역대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보다 간소하게 진행됐다.무안 여객기사고…
2025-01-13 12: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