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증 모자의료센터 2곳 선정…올 16억·내년 운영비 12억 투입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하고 모자의료전달체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중증 모자의료센터’에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기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운영되던 전달체계는 이곳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지역 모자의료센터로 개편된다.보건복지부는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진료 인프라 및 역량, 사업계획 타당성, 공공성 및 추진 의지 등의 평가를 통해 ‘중증 모자의료센터’ 2곳을 선정했다.정부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에 국비 50%, 지방비 50%로 올해 개소당 시…
2025-05-31 06: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