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삼성창원·김태혁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환자 상태별 맞춤형 전략 제시
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동반된 갑상선암 환자에게 통상적으로 사용하던 고용량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시행에 변화가 감지된다.림프절 피막외 침범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으로, 환자 병기와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김혜인 삼성창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태혁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및 최준영 핵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갑상선암에서 방사선 요오드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되고 피막외 침범…
2025-06-02 11:2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