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지난 4월 충주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복사고에 대처한 공로로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병원에 따르면 당시 이송된 환자들은 모두 완치해 본국으로 돌아갔으며 생명이 위급했던 중증외상환자 2명은 병원 내 권역외상센터에서 한 달여간 치료를 받았다.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대사 등은지난 7일 서울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엄민섭 교수(대외협력실장) ▲엄기봉 행정국…
2023-06-08 18: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