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제·박진우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천공지 혈관 위치 따라 혈액공급 좌우"
유방재건수술 후 발생하는 부분 지방괴사를 줄일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수술에 사용되는 천공지 혈관(perforator) 위치에 따라 이식조직 혈액 순환에 차이가 있음이 증명된 덕분이다.이대목동병원은 성형외과 우경제, 박진우 교수팀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논문이 SCI 국제학술지인 Gland Surgery지 최근호에 발표됐다고 8일 밝혔다.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술 중 복부피판을 이용하는 방법인 ‘심하복벽 천공지 피판(deep inferior epigastric artery perforator flap)’ 시행시 피…
2023-03-08 12:0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