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유래 조절 T세포 제공·기초연구 등 협력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원장 배상철)은 최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이뮤니크(대표이사 이영호)와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한양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상철 연구원장, 김태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 이뮤니크 이영호 대표이사, 서준원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초연구 자료 상호 제공 ▲제대혈 유래 조절T세포 제공 ▲기초연구 및 동물실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자가면역병인·임상연구·정밀의학 등 류마티스질환 …
2023-03-14 04: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