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사업 본격화 등 경영 보폭 확대 주목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최근 일본 롯데 지주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된 데 이어 롯데지주 지분 매입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신 전무가 이끌고 있는 바이오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난 5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2만4454원으로 1억 원정도 된다.신 전무는 앞서 지난 6월 5일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한 바 있다.추가 매수로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1…
2024-09-06 1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