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혈액형 다른 부자(父子) 이식수술 성공"
내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이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아버지 A씨(48세)는 지난해 11월 간경화 진단을 받고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 교수에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A씨의 병이 악화돼 간성혼수 및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간이식 밖에 없었다.공여자가 필요한 이 때 A씨에게 선뜻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바로 17세 아들 B군이었다. 사…
2025-10-22 16:5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