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용 100정-제일약품, 약국용 10정-지오영 담당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한국유씨비제약의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 판권이 유한양행에서 제일약품과 지오영으로 넘어왔다.지르텍은 과거 삼일제약이 5년, 이어 유한양행이 10년을 공급해왔는데 10여년 만에 새로운 파트너사 2곳을 만나게 됐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유씨비제약은 최근 제일약품과 지르텍 100정을 포함한 알레르기 치료제 품목 3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해당 계약으로 제일약품이 판권을 가져온 지르텍 100정은 전문의약품이다.앞서 지난해 11월 지오영은 한국유씨…
2023-01-10 11: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