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신속한 통합심사·평가 기반 환자 치료 기회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활용해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식약처가 지정한 혁신의료기기는 ▲딥노이드 '뇌동맥류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코어라인소프트 '뇌출혈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메디컬에이아이 '심부전 심전도분석소프트웨어' 등이다.3개 제품은 이번 통합심사·평가를 완료함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공포(30일)를 거쳐 비급여로 의료현장에 신속히 진입해 3~5년간…
2023-03-28 1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