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이번에 영입된 의료진은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총 9명이다.정형외과에 김학상 과장, 소화기내과에 이호준 과장과 김동현 과장이 합류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정신건강의학과는 부산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한 박제민 과장 영입으로 강박장애와 인지행동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신장내과 오영록 과장 영입을 통해 인공신장실은 3월부터 야간에도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2024-03-14 11: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