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곤 과장(분당제생병원 신경외과)
폭염이 지속되면서 우리 몸도 비상이다. 여름철에는 온열질환이나 물놀이 관련 외이도염, 결막염 등의 질환을 생각할 수 있지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도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뇌출혈은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발병률이 높지만 뇌경색은 여름철에 증가한다. 바로 더위 때문이다. 매우 무더워 탈수가 될 경우 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혈관이 더 쉽게 막히게 되기 때문이다.기온이 올라가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 다량의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전 발생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체온을 낮추는 과정…
2025-08-25 07:4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