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환자에 비혈연 기증…2018년 서약 후 8년 만에 실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시설부 오민 대리가 최근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비혈연 간 말초혈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오민 대리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으며, 서약 후 8년 만에 유전자가 일치한 환자와 연결돼 기증이 이뤄졌다.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해야 하는데, HLA형이 일치할 확률은 부모·자식 간 5% 이내, 형제자매 간 25% 이내로 알려져 있다.타인의 경우에는 수천에서 수만 명 중 1명 수준으로 일치 확률이 매…
2026-02-14 06: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