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확인 결과 불송치(각하) 결정…거래재개 청신호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노시스가 前 대표이사 배임 혐의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배임 혐의설이 혐의없음으로 내려지면서 거래재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노시스 사건은 지난 3일 56억원 규모 배임 사건이 경기북부경찰청 확인 결과,불송치(각하) 결정됐다.이노시스 측은 "당사는 2023년 1월 17일자로 의정부지방검찰청이 경기북부경찰청에 기록을 반환 송부한 것을 2023년 2월 3일 확인했다"며 "최 모씨 고소에 따른 해당 사건 수사는 최종적…
2023-02-07 11: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