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S 임상 성과,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우울감 등 뇌신경 조절 가능성 제시
치매 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가 고령층 인지 기능과 심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경두개 음향진동자극(tVAS)’ 임상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프런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게재돼 뇌(腦) 건강관리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이번 임상은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의 승인을 받아 55~85세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0Hz와 40Hz 두 그룹으로 나뉘어 8주간 하…
2025-09-13 07:0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