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 3년 왕좌 탈환…1분기 매출 87억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당뇨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가 머크의 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 각 회사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마운자로는 1분기에 87억 달러(약 12조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79억 달러에 그친 키트루다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키트루다는 2023년 1분기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를 밀어내고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왕좌를 내줬다. 릴리의 …
2026-05-08 06: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