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이산희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600례 이상 집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산부인과 이산희 교수가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개인 1000례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로봇수술센터소장인 이산희 교수는 2017년 4월부터 자궁, 난소, 난관 종양 등 다양한 고난도 부인과 질환 수술을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특히 이 교수는 배꼽을 통한 절개로 흉터를 최소화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600례 이상 집도했다.단일공 로봇수술은 외형적인 흉터 최소화뿐 아니라 고난이도 수술의 최소침습 접근을 가능케 해서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
2025-09-19 09:4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