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필수의료 지킴이 역할 주목…우수 의료진 영입 지속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준석 과장이 최근 위중한 60대 남성환자에게 에크모(ECMO, 체외막형 산소화 장치) 치료를 성공적으로 적용해 생명을 구했다.해당 환자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입원치료 중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의료진은 강심제와 승압제에도 반응이 없어 인공적인 심장 기능 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즉각 응급 에크모 수술을 시행했다.5일 간의 에크모를 통한 심기능 보조 및 집중적인 치료 끝에 환자의 심장 기능이 호전되고 의식 또한 명료해져, 성공적으로 에크모를 제거했다.…
2025-08-05 09:3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