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대한마취환자안전협회 초대회장
“일부 의원에서는 수십 년 된 수동식 마취기를 그대로 쓰고 항균 필터도 사용하지 않으며 일회용 재료까지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보다 더 많은 전신마취가 시행되고 있지만 안전 관리 수준은 턱없이 미흡합니다.”"의원급 마취 안전관리 수준 턱없이 미흡"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대한마취환자안전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내놓은 첫 메시지다.지난 5월 출범한 협회는 수술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한 표준 마련과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특히 제도적 관리가 취약한 중소병원·의원급 의료기…
2025-09-15 12:0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