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욱 성빈센트병원 교수,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 간 연관성 분석
술을 많이 마시는 여성일수록 연부조직 육종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최대 3.7배에 달하는 차이를 보였다.주민욱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남녀 393만7745명을 2020년 12월까지 추적 관찰해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주민욱 교수팀은 평균 및 1회 음주량 등을 기준으로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률과의 관계를 들여다봤다.그 결과, 하루 평균 4잔 미만(에탄올 …
2025-09-10 10: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