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의료인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하고 면허외 의료행위도 차단"
의료계가 의료인은 물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사용 등 불법 의료행위 사례 수집에 나선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환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협 차원에서 불법 의료행위 신고 접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한특위는 "비의료인 무면허 의료행위와 한의학 영역 외 치료 이후 치명적인 감염으로 환자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사건 사고가 늘고 있어 신고 접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의협은 홈페이지를 통해 5월부터 불법 의료행위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안내하며, 신고서…
2025-05-15 11:3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