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제형 확대 등 환자 혜택 확대, 바이오 시장 확대 기반 마련"
대웅제약과 LG화학이 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7월 1일 LG화학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젤렌카(Xelenka)’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렌카는 지난 2023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세 번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대웅제약과 LG화학은 젤렌카의 국내 유통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LG화학은 젤렌카를 대웅제약에 공급하고, 대웅제약은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대웅제약과 LG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및 메…
2024-07-02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