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종합병원서 환자 대상 신청 활발···2020년 이래 누적 43건
유한양행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가 올해 치료목적 사용 승인 건수가 2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올해 6개월 동안 치료목적 사용승인 건수가 20건 이상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 렉라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6월 25일까지 개인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승인 건수는 총 20건이다.신청 병원은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충북대병원, 건국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2024-06-26 11: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