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검사 부적합-이물·이상사례 발생 제품 관련 15개소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수입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해외제조소에 대해 현지실사를 4월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국가별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현장 방문이 가능한 국가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다.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3년간 해외제조소 점검은 비대면 실사와 현지실사 병행실시됐다.금년 의료기기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대상은 15개소다. 지난해까지 총 43개 소를 실사했다.▲수거검사 부적합 제품 ▲이물·이상사례 발생 제품 ▲취약 계층 사용 제품 ▲사회이슈 품목 등과 관련된 해외제조소 중 위해도와 품목 특성 등을 고려해 …
2023-03-31 15: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