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복지부와 구체적 협의 예정…"국민 편의보다 안전 중요"
사진 제공 연합뉴스보건복지부가 재진 중심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정한 데 대해 의료계는 올바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앞으로 의정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시범사업의 범위와 대상, 책임 소재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8일 의료계는 최근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시범사업과 관련해서 '재진 환자 중심으로 안전하게 시행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에 대해 "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이연 대변인은 "의협은 그동안 줄곧 환자 안전 및 보호를 위해 비대면 …
2023-05-09 11:14:51